Naver의 nDrive

computer/Web 2009/08/17 16:34
얼마전부터 nhn에서 ndrive.naver.com과, nphoto.naver.com 서비스를 오픈베타로 런칭했다.

개인적으로 구글의 Gdrive를 기다리고 있었던 시점에서 상당히 주목할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.

nDrive의 특징으로는 몇 가지가 눈에 띈다.
1. 5GB라는 상용 웹하드와 비교했을때 절대 적지 않은 용량
2. 기본적으로 non-ActiveX.
물론, 고급기능은 ActiveX에 의존하지만, 기본적인 업다운을 멀티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이다
3. 무료이지만 충분히 빠른 속도
라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, 집에서는 업로드 속도가 1Mbps 이상 나왔고, 회사에서도 200~300Kbps이상 나왔다
기존 무료 온라인 스토리지를 쓰다보면 용량보다 더 불편했던 것은 바로 업/다운 속도였다.
4. 사진 앨범과의 통합 관리
이 부분은 장점일 수도 있고, 단점일 수도 있는 양날의 칼이라고 생각된다.
하지만, 온라인 스토리지를 개념적으로 볼 때에는 장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.

단점이라면, 개별 파일의 용량이 200MB로 제한되어있다는 점인데,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파일 하나가 200MB 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넘어갈만한 단점이라고 생각된다.

우리나라에서 제법 큰 용량과 빠른 속도로 먼저(물론, MS의 스카이드라이브가 더 먼저이긴 하지만) 포문을 열어준 NHN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.